韓語俗語諺語(八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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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성이 풀리다
【生詞】
직성 <名>天性,性情
풀리다 <被> 實現,了卻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自己的天性被實現了」,比喻「滿足」「放心」「安心」「甘心」
【例句】
●그는 일을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。
他是那種只要開始做事就要做完才安心的人。
●그는 남을 헐뜯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。
他是那種非要詆譭別人才滿足的人。
찬물(을) 끼얹다
【生詞】
찬물 <名> 冷水,冰水
끼얹다 <他> 潑,澆,淋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潑冷水」,與漢語的「潑冷水」同義。
【例句】
●일이 겨우 마무리되어 가려고 할 때에 그가 나타나 찬물을 끼얹었다。
事情好不容易要幹完了,這時候他出來潑冷水。
●내가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니라 정말 네 능력에 한계가 있어。
不是我給你潑冷水,是你能力確實有限。
●회의장은 그의 돌발적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。
他的突發性發言使會場一下子如潑涼水般靜了下來。
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
【生詞】
길 <依> (長度單位)丈
물속 <名> 水中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即使知道一千丈深的水,也不知道一丈深的人心」,即「知人知面不知心」。
【例句】
●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, 같이 산 지 20 년이 넘은 나도 그가 대체 무슨 마음으로 일을 저지른 건지 모르겠구나。
俗話說知人知面不知心,我跟他一起生活20 多年了,都不知道他犯錯時到底是懷著怎樣的想法。
코가 납작해지다
【生詞】
코 <名> 鼻子,鼻涕
납작하다 <形> 扁,扁平
【語法】
形容詞+아/어/여지다 變得„„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鼻子變扁」,比喻「丟臉」「丟面子」「沒面子」
【例句】
●그는 자기 생각이 틀린 줄 알자 코가 납작해져서 돌아갔다。
一知道自己的想法錯了,他就像洩了氣的皮球一樣,灰溜溜地回去了。
●필승을 호언장담하던 녀석은 1회전에서 KO로 쓰러져 코가 납작해졌다。
這些小子誇下海口說一定能贏,結果在第一輪比賽中就被打趴下了,像洩了氣的皮球一樣。
코앞에 닥치다
【生詞】
코앞 <名>鼻子底下 ,眼前
닥치다 <自> 來臨,面臨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來到鼻子底下」,比喻「即將來臨」「迫在眉睫」
【例句】
●시험이 코앞에 닥쳤는데 이렇게 놀고 있으면 어떡하니?
考試近在眼前了,你還這麼玩兒,那能行啊?
●그는 시험이 코앞에 닥쳐서야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。
考試迫在眉睫了,他才開始學習。
코 묻은 돈
【生詞】
코 <名> 鼻子,鼻涕
묻다 <自> 粘上,附著
돈 <名> 錢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沾著鼻涕的錢」,比喻「小孩子們的零花錢」
【例句】
●동네 불량배들이 초등학생들의 코 묻은 돈을 빼앗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。
聽說附近的那些小混混搶小學生身上的那點小錢。
●불량식품으로 어린애들의 코 묻은 돈까지 뜯어내다니。
居然用劣質食品騙小孩兒的錢!
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
【生詞】
콩 <名> 黃豆
나다 <自/他> 生長,出現
심다 <他> 種植,栽種
팥 <名> 紅豆
데 <依> 表示地方或處所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種黃豆的地方長黃豆,種紅豆的地方長紅豆」,與漢語的「種瓜得瓜,種豆得豆」類似,比喻因果報應,即「你做了什麼事,就會得到什麼樣的結果」
【例句】
●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인데 어떻게 매일 놀면서 성적이 오르기를 바라니?
俗話說種瓜得瓜種豆得豆,你天天玩兒,怎麼還希望能提高成績呢?
●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이, 우리의 언행은 우리의 아이들이 모두 따라하고 있다。
種瓜得瓜種豆得豆,我們的一言一行,我們的孩子都在模仿。
티끌 모아 태산
【生詞】
티끌 <名> 塵土,塵埃
태산 <名> 泰山
모으다 <他> 積攢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把塵土堆積成泰山」,即「積土成山」「積少成多」「聚沙成塔」「集腋成裘」
【例句】
●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꾸준히 쌓다보면 너의 어휘량도 쑥쑥 늘어날거야。
積微成著,只要堅持積累,你的詞彙量就會得到大幅提高。
●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준기는 한푼 한푼 모아서 집 한 채를 장만했더라。
據說俊基積土成山,一點點存錢,買了一套房子。
피도 눈물도 없다
【生詞】
피 <名> 血,血液
눈물 <名> 眼淚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沒有血也沒有眼淚」,比喻「冷酷無情」
【例句】
●시험에 떨어진 사람에게 위로는커녕 왜 떨어졌느냐고 비난하다
니, 너 정말 피도 눈물도 없구나。
不光不安慰考試落榜的人,還嘲笑他們,你真是冷血動物啊!
●세계는 탈레반이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테러집단임을 거듭절감했다。
世界再次認清了塔利班這一冷血的殘酷恐怖主義集團。
하늘의 별 따기
【生詞】
하늘 <名> 天,天空
따다 <他> 採摘
별 <名> 星星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摘天上的星星」,比喻「獲得某種東西或取得某種成就非常的難」,可以翻譯為「海底撈針」「難於上青天」
【例句】
●일자리가 부족해서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。
因為職位不足,找工作簡直比摘星還難。
●열심히 공부하더라도 1 등 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。
即使再努力學習,想要得第一也是比登天還難。
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
【生詞】
하늘 <名> 天,天空
솟아나다 <自> 冒出
무너지다 <自> 坍塌,傾倒
구멍 <名> 洞,窟窿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即便天塌下來,也會突然出現一個洞」,即「天無絕人之路」「車到山前必有路」
【例句】
●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듯이, 한때 불행에 부딪히더라도 실망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。
天無絕人之路,即使遇到一時的不幸也不必失望或發愁。
●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더니 선수가 부상을 당해 걱정하던 차에 때마침 실력이 좋은 신인 선수가 나타났다。
真是天無絕人之路!因為老隊員受傷,整個隊都為此擔憂,剛巧出現了一個很有實力的新選手。
허파에 바람(이) 들다
【生詞】
허파 <名> 肺,肺部
들다 <自> 進入
바람 <名> 風,空氣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肺裡進風了」,比喻「沒事找事」「笑個不停」或「心浮氣躁」
【例句】
●계집애들이 연방 웃어 대는 것이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보다。
丫頭們笑個不停,是不是有毛病了?
●그렇게 쉽게 호언장담을 하다니 네가 허파에 바람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구나。
這麼輕易就說出這番豪言壯語,真是沒事找事啊。
●축제가 다가오니 아이들이 허파에 바람이 들었다。
慶典活動將至,孩子們的心開始躁動起來了。
혀를 내두르다
【生詞】
혀 <名> 舌頭
내두르다 <他> 搖晃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咂舌」,比喻「非常吃驚」,可以翻譯為「咂嘴」「瞠目結舌」「目瞪口呆」
【例句】
●이렇게 어린 아이가 붓글씨를 잘 쓰다니,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혀를 내둘렀다。
看到這麼小的孩子能寫這麼好的毛筆字,周圍的人都點頭咂嘴兒。
●그의 박학다식에 우리는 혀를 내둘렀다。
我們被他的博學驚得瞠目結舌。
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
【生詞】
호랑이 <名> 老虎
【解釋】
字面意思是「我一說話,老虎也會來」,即「說曹操,曹操到」